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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김의털, 큰김의털 cañuela 벼과 김의털속

by 엣센스 스페인어사전 뜻풀이 수정 2026. 2. 10.

 cañuela를 스페인왕립학술원 스페인어사전(DRAE)은 아래처럼 뜻을 풀이했다.

1. 여성 명사. 벼과(화본과) 식물로 잎은 넓고 뾰족하며 평평하고 약간의  결이 있다. 원추꽃차례(panojas)는 성기게 피며 녹색이나 보라색이다. cañuela는 '갈대' 또는 '줄기' caña에  축소 의미 접미사 -uela가 합성되어 작은 갈대,작은 줄기란 뜻이다.

 

김의털속의 김의털 Festuca ovina 또는 큰김의털 Festuca arundinacea이다. 우리말 김의털은 '금색 털'에서 유래한 말이다. 잎이 아주 가늘고 뻣뻣하며 촘촘하게 자라서 동물의 뻣뻣한 털이나 머리카락 같다. 열매가 익거나 식물이 마르면 전체적으로 황금빛을 띠어 '금색 털'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유사하게 속명 Festuca(페스투카)는 '짚', '줄기'라는 뜻의 라틴어 festuca에서 유래했다. 김의털 속 식물은 줄기가 가늘고 뻣뻣하고 마르면 짚처럼 변하기 때문이다. 종소명 ovina(오비나)는 '양'이란 뜻의 라틴어 형용사 ovinus에 기원이 있다. 양이 먹는 영양가 높은 목초이기 때문이다.

김의털 .사진 아래 주소

https://www.promessedefleurs.es/vivaces-perennes/gramineas/gramineas-por-variedad/festuca/festuca-ovina-canuela-de-oveja.html

한국의 김의털, 사진 여왕벌이 사는 집

https://qweenbee.tistory.com/8897764

 

스페인왕립식물원 Anthos에 의하면 Festuca ovinaFestuca arundinacea의 스페인어 명칭은 cañuela이다.

스페인의 큰김의털, 사진 florandalucia

https://www.florandalucia.es/index.php/lolium-arundinaceum-subsp-arundinaceum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Festuca ovina의 한국어 명칭은 '김의털'이고 Festuca arundinacea는 '큰김의털'이다. 김의털은 한국, 아시아, 유럽, 미국의 자생식물이고 큰김의털은 유럽 원산이고 우리나라의 귀화식물이다.

에스토니아의 큰김의털, 사진 GBIF

https://www.gbif.org/es/occurrence/4927441724

 

네이버(엣센스) 스페인어사전은 우리말 명칭을 제시하지 않고 '화본과의 한해살이풀'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