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스페인왕립학술원 스페인어사전(DRAE) 뜻풀이

3번에 아주 간단하게 정의했다. "남성 명사 azulón. 오리의 한 종으로 크기가 크고 호수와 석호에 매우 흔하다." 외모를 묘사하지 않았고 늘 그렇듯 학명을 제시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래 증거에 의해 azulón은 청둥오리임이 밝혀졌다.
azulón의 동의어는 ánade real, pato real(문자 그대로 뜻, 진정한 오리, 진짜 오리)이다.


II. 네이버(엣센스) 스페인어사전 뜻풀이 - 위 DRAE의 뜻풀이를 그대로 번역했고, 한국어 명칭을 제시하지 않았다.


https://seo.org/ave/anade-azulon/
III. azulón이 청둥오리인 증거
1. 스페인조류협회 SEO의 학명과 설명 - ánade azulón, 학명 Anas platyrhynchos

수컷 ánade azulón(청둥오리, 영어 mallard)는 머리와 목이 윤이 나는 밝은 녹색이다. 가느다란 흰색 목테가 머리와 갈색 가슴과 구분한다. 등은 갈색이고 배는 회색이며 엉덩이 부위 검은색이고 꼬리깃(정축깃) 첨단은 흰색이다. 부리는 노란색인데 끝부분(손톱 모양)은 검은색이 섞인 노란색이며 다리는 주황색이다. 성 이형성(암수 딴 모양) 있어 암컷은 수컷보다 약간 작고 주변 환경에 숨는 위장색인 얼룩덜룩한 갈색이다.
날거나 날개를 펼쳤을 때 익경(翼鏡, espejuelo 날개 거울)이 청자색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파란 익경에서 스페인어 azulón(문자 그대로 뜻, 푸른 새)이란 명칭이 유래했다. 우리말의 청둥오리는 청두(靑頭 푸른 머리) 오리에서 유래했다.

청둥오리는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오리과 조류로 스페인에도 가장 흔한 종으로 스페인 전역에 사는 텃새이다. 겨울에는 다른 유럽에서 상당수 철새로 온다. 적응력이 뛰어나고 보통 오리 '빠또 pato'라고 부른다. 저수지나 습지부터 도시공원 및 정원의 연못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습지에 정착한다.
한국에서 청둥오리는 겨울 철새라 하지만 텃새가 되어 정착한 개체가 상당하다.

2. 한국 국립생물자원관 학명과 한국어 명칭

▶ 금강의 청둥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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