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o의 학명은 Teucrium baleraicum (Coss. ex Pau) Castrov. & Bayon.,1990이다. 학명은 '스페인 발레아레스제도의 곽향'이란 뜻이다. 발레아레스제도는 동지중해의 마요르까섬, 메노르까섬, 이바사섬, 포르멘떼라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스페인왕립학술원 스페인어사전(DRAE)은 maro를 "꿀풀과의 풀로 줄기는 곧게 서고 단단하며 털이 있고 높이는 30~40cm 정도이며 가지가 매우 많이 갈라진다. 잎은 작고 가장자리가 밋밋한 피침형이며, 뒷면에는 흰 털이 있다. 꽃은 자주색이고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로꽃차례 달리고, 열매는 작은 씨앗을 포함한 건조한 형태이다. 향이 매우 강하고 쓴맛이 나고 자극제 및 경련완화 약재로 사용한다."라고 정의했다.








스페인 발레아레스제도의 고유종이기 때문에 발레아레스곽향으로 번역했다. '스페인곽향'이라고 명명할 수도 있다.
네이버(엣센스) 스페인어사전은 '개불알꽃'으로 오역했다.

개불알꽃은 어감이 좋지 않다고 2007년 '복주머니란'으로 개명된 난초과의 풀이다. 동유럽, 우리나라, 중국, 러시아, 일본이 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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