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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회색버들 bardaguera 버드나무과 버드나무속

by 엣센스 스페인어사전 뜻풀이 수정 2026. 5. 6.

bardaguera는 스페인어 barda(울타리)의 파생형과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 -era가 합성된 낱말로 추정된다. bardaguera는 울타리의 재료였을 것이고, 뚝버들(mimbrera, mimbre)처럼, 스페인왕립학술원 스페인어사전(DRAE)이 묘사했듯, 가는 가지는 작은 바구니, 다래끼, 광주리, 소쿠리의  재료(lLo más delgados sirven para hace canastillas y cestas)로 쓰는 버드나무이다.

가지가 많고, 높이는 2-4미터이고 잎은 피침형이고 앞면은 녹색으로 털이 없고 뒷연은 희끗하고 잔털이 있고, 꽃은 잎보다 먼저 나오고 녹색으로 미상꽃자례이다.

뚝버들 mimbrera, mimbre https://valenica.tistory.com/241

회색버들, 스페인, 사진 GBIF

https://www.gbif.org/es/occurrence/6133329391

회색버들, 스페인, 사진 GBIF

https://www.gbif.org/es/occurrence/6236190577

bardaguera의 학명의 Salix atrocinerea Brot이다.

스페인왕립식물원 회색버들 학명과 스페인어 명칭

속명 Salix는 버드나무란 뜻의 라틴어이고 종소명 atrocinerea는 라틴어 '검은 ater'와 '잿빛의' cinereus가 결합된 말로 '거무스레한 회색'이란 뜻이다. 줄기와 잎의 뒷면이 회색이기 때문이다.

회색버들, 포르투갈, 사진 GBIF

https://www.gbif.org/es/occurrence/5133451255

회색버들, 프랄스, 사진 GBIF

https://www.gbif.org/es/occurrence/5292999387

bardaguera는 지중해를 접한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이탈리아의 사르데냐섬, 리비아, 튀니지, 알제리, 모로코와 지중해를 접하지 않은 벨기에, 독일, 영국, 아일랜드가 원산지다. 미국 동부의 귀화식물이다. 우리나라에 없어 한국어 명칭이 없지만 학명을 고려하여 '회색버들'로 명명했다.

회색버들, 미국, 사진 GBIF

https://www.gbif.org/es/occurrence/5292934585

네이버(엣센스) 스페인어사전은 '버드나무의 일종'으로 우리말 명칭을 특정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