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imaquia는 우리나라에 없는 앵초과의 넓은잎좁쌀풀이다.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과 이란,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중국의 신장과 같은 아시아와 북아프리카의 모로코가 원산으로 한국의 좁쌀풀의 잎보다 잎이 넓다.


스페인왕립학술원 스페인어사전(DRAE)은 lisimaquia를 "앵초과의 풀로, 줄기는 곧게 자라며 털이 있는 사각이다. 피침형의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난다 잎의 윗면은 황록색이고, 뒷면은 희고 솜털로 덮여 있다. 꽃은 노란색으로 줄기 끝에 산형으로 달리고, 열매는 씨가 많은 건조한 삭과이다. 습한 땅에서 자라며, 전통적으로 지혈에 사용했다."라고 정의했다.

스페인왕립식물원 Anthos에 따르면 lisimaquia 넓은잎좁쌀풀의 학명은 Lysmimachia vulgares이다.

속명 Lysimachia는 그리스어 λυσιμάχιον (lysimáchion)에서 유래했다. '해방', '완화'를 뜻하는 λύσις (lýsis)와 '싸움', '전투'를 의미하는 μάχη (máchē)의 합성어이다. '싸움을 줄이는' 식물이란 뜻인데 진정 작용이나 출혈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종명 vulgaris는 '흔한'이란 뜻의 라틴어이다. Lysmimachia vulgares는 '지혈 작용을 하는 흔한 풀'이란 뜻이다.
네이버(엣센스) 스페인어사전은 lsimaquia를 '부처꽃'으로 오역했다

부처꽃은 부처꽃과(Lythraceae) 부처꽃속(Lythrum)에 속하는 습지와 물가에 사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부처꽃[Lythrum anceps (Koehne) Makino]은 Lythrum salicaria 털부처꽃의 아종이나 동종이다.

https://powo.science.kew.org/taxon/urn:lsid:ipni.org:names:147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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